입생로랑 캔디 글로우 립밤 1B, 44B 발색 비교! 센스 있는 선물로 강추

요즘 가방 속에 없으면 불안한 입생로랑 캔디 글로우 립밤! 그중에서도 가장 핫한 1B 핑크 선라이즈와 44B 누드 라발리에를 내돈내산으로 가져왔습니다. 안그래도 입술 각질이 자주 일어나는데 이 립밤이 없으면 불안하더라구요.

[Today’s Review]

1.입생로랑 립밤 구매이유

2.입생로랑 캔디 글로우 립밤 1B & 44B 색상 비교 (feat.캔디 글레이즈)

3.타브랜드와 입생로랑 캔디 글로우 립밤 차이

4.마무리, 선물용으로 강추하는 립밤

1. 입생로랑 캔디 글로우 립밤 구매 이유

입생로랑 캔디 글로우 립밤 1b, 44b 그리고 캔디 글레이즈 12호 리뷰

사실 코덕들에게 화장품을 구매하는 데 거창한 이유가 필요하진 않죠. 하지만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저만의 규칙을 세웠어요. 충동적인 소비는 줄이고, ‘진짜 나에게 왜 필요한가’, ‘대체 불가능한 매력이 있는가’를 꼼꼼히 따져보기로 했거든요.

이번 입생로랑 캔디 글로우 립밤을 선택한 이유는 명확했습니다. 사계절 내내 입술 각질을 달고 사는 저에게, 단순한 립스틱보다는 98% 자연 유래 성분으로 케어까지 가능한 ‘버터 립밤’ 제형이 절실했기 때문이죠. 특히 입술 pH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PH 컬러 러쉬 테크놀로지’가 적용되었다는 소식에, 저만의 인생 컬러를 찾고 싶어 1B와 44B를 주저 없이 데려왔습니다.

저는 한동안 구순염으로 정말 고생을 많이 했거든요. 입술이 뒤집어지고 따가운 경험을 해본 뒤로는, 아무리 예쁜 틴트나 립스틱이라도 ‘성분’을 가장 먼저 따지게 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화려한 발색의 틴트를 쓰고 싶어도 성분 때문에 포기해야 할 때가 많았죠.

그래서 이번에 깐깐하게 고른 제품이 바로 입생로랑 캔디 글로우 립밤입니다. 98% 자연 유래 성분이라 구순염 이후 예민해진 제 입술에도 부담이 적을 것 같았고, 무엇보다 ‘틴트 대신 사용할 수 있을 만큼의 확실한 발색’이 결정적인 구매 이유가 되었어요. 충동적인 소비가 아니라, 제 입술 건강과 메이크업의 즐거움을 모두 지키기 위한 ‘최선의 선택’이었던 셈이죠!

2. 입생로랑 캔디 글로우 립밤 1B & 44B 색상 비교 (feat.캔디 글레이즈)

입생로랑 캔디 글로우 립밤 라인을 직접 사용해 보니, 립밤임에도 불구하고 틴트 못지않은 발색력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특히 맑게 차오르는 색감이 기존의 쫀득한 **’캔디 글레이즈’**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구매한 1B 핑크 선라이즈44B 누드 라발리에의 상세 발색은 물론,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기존 캔디 글레이즈 립스틱과의 제형 및 발색 차이까지 꼼꼼하게 비교해 보았습니다.

입생로랑 글로우 립밤 44b, 1b, 캔디 글레이즈 립스틱 12호 발색

비교를 위해 제가 소장하고 있는 캔디 글레이즈 립스틱 12호 코랄 익사이트먼트를 꺼내봤어요. 이 제품 역시 독보적인 코랄 색감에 반해 구매하지 않을 수 없었던 제 애착템인데요.

캔디 글레이즈 12호와 캔디 글로우 1B, 44B를 나란히 발색해 보니 그 차이가 확연히 느껴졌습니다.

입생로랑 44b, 1b 립밤 발색

캔디 글로우 1B & 44B

캔디 글로우 라인은 이름처럼 입술 위에 맑은 수분막이 씌워지는 듯한 느낌이에요. 끈적임 없이 가벼운 수분감을 선호하시는 분들께 딱이며, 여러 번 덧발라도 탁해지지 않는 투명함이 매력적입니다.

캔디 글레이즈 12호

반면 기존 캔디 글레이즈 12호는 입술을 꽉 채워주는 쫀쫀한 탕후루광의 정석이에요. 확실한 광택감과 도톰한 입술 표현을 원할 때 손이 가지만, 글로우 라인에 비하면 조금 더 묵직한 사용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세 비교 : 1B 핑크 선라이즈 , 44B 누드 라발리에

입생로랑 1b , 44b 광택 비교

우선 1B 핑크 선라이즈를 손에 두 콧 가볍게 올려보았습니다. 그 느낌은 정말 ‘맑음’ 그 자체입니다. 마치 투명한 핑크빛 수분막이 코팅되는 듯한 발색이라 전혀 부담이 없습니다.

립밤은 입술 컨디션에 따라 발색이 달라지기 마련인데, 손에서도 이 정도로 맑게 올라오는 걸 보니 민낯에 발라도 전혀 이질감이 없겠더라고요. 특히 입술 온도에 반응하는 PH 컬러 러쉬 테크놀로지 덕분에, 실제 입술 위에서는 각자의 혈색과 어우러져 더욱 자연스럽고 예쁜 핑크빛을 연출해 줍니다.

44B 누드 라발리에는 손에 올리자마자 “와, 진짜 세련됐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컬러였어요. 너무 붉지도, 그렇다고 너무 보라색으로 치우치지도 않은 절묘한 모브 로즈빛인데, 한 두 콧 발색했을 때 느껴지는 그 차분한 무드가 정말 독보적입니다.

1B가 맑은 핑크 수분막이었다면, 44B는 입술에 분위기를 한 겹 입혀주는 느낌이에요. 특히 저는 구순염 때문에 틴트 사용이 조심스러울 때가 많은데, 이 44B 컬러는 립밤임에도 불구하고 웬만한 로즈 톤 틴트보다 훨씬 고급스러운 색감을 내줘서 놀랐어요. 민낯보다는 가벼운 메이크업을 했을 때 전체적인 룩을 확 살려주는 ‘꾸안꾸’ 필수템입니다.

3. 입생로랑 캔디 글로우 립밤과 타브랜드의 비교

지금은 공병이 되어 제 곁에 없지만, 오랫동안 사용해왔던 디올 립 글로우, 샤넬 루쥬 코코 밤과 비교했을 때 입생로랑만의 확실한 차이점을 정리해 드릴게요.

디올 립 글로우 vs 입생로랑

국민 립밤인 디올이 입술 온도에 따라 은은하게 혈색을 바꿔주는 ‘자연스러움’의 대명사라면, 입생로랑 캔디 글로우는 훨씬 세련된 수분 광택감이 돋보여요. 디올은 입술에 쫀쫀하게 밀착되는 느낌인 반면, 입생로랑은 입술 위를 미끄러지듯 발리는 ‘물막광’의 느낌이 훨씬 강합니다. 립밤 하나로 조금 더 메이크업한 듯한 화사한 느낌을 내고 싶다면 입생로랑을 강력 추천해요. 물론 이건 한 끗 차이의 취향 문제입니다. 디올의 그 쫀쫀함이 그리워 조만간 다시 디올을 들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샤넬 루쥬 코코 밤 vs 입생로랑

샤넬 코코 밤은 번들거림 없이 아주 담백하고 가볍게 발리는 게 장점이었죠. 하지만 저처럼 구순염이나 심한 각질로 고생하는 분들에게는 샤넬의 가벼움이 조금 아쉬울 때가 있어요. 입생로랑 캔디 글로우는 샤넬보다 훨씬 보습막이 두텁게 형성되어 각질을 꾹 눌러주는 힘이 더 좋게 느껴졌습니다.

캔디 글로우만의 독보적인 강점 : “패키지의 미학”

선물용으로 강력추천하는 입생로랑 캔디 글로우 립밤

성능도 중요하지만, 가방에서 꺼낼 때의 그 만족감을 무시할 수 없죠. 샤넬의 깔끔함이나 디올의 귀여움도 좋지만, 입생로랑 특유의 실버 또는 핑크 럭셔리 패키지는 소장 가치 면에서 압도적입니다. 선물했을 때 받는 사람의 리액션이 가장 좋은 제품도 단연 이 제품일 것 같아요.

[Dali’s Comment]

사실 제가 블로그를 시작할 줄 알았다면, 그동안 썼던 디올이나 샤넬 공병들을 버리지 않았을 텐데 말이죠! (비교 사진이 없어 너무 아쉽네요.)

하지만 결론적으로, 입생로랑 캔디 글로우 립밤은 구순염으로 고생했던 제 입술 케어를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안고 갈 재구매 템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디올 특유의 그 쫀쫀한 밀착력도 여전히 그리워서 조만간 다시 들일 것 같긴 하지만요.

예민한 입술 때문에 고민이시거나, 나를 위한 혹은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센스 있는 선물을 찾고 계신다면 입생로랑 글로우 립밤은 괜찮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4. 마무리 및 총평 : 예민한 입술을 위한 ‘정착템’을 찾다

타 브랜드와 직접적으로 비교할 사진들이 없어서 정말 아쉽지만, 여러 백화점 립밤을 섭렵해 본 사람으로서 한 줄 평을 남기자면 이렇습니다.

“입술 케어와 자연스러운 발색력을 갖춘 립밤!”

물론 다른 브랜드 제품들이 구순염을 유발했다거나 문제가 있었던 것은 절대 아닙니다. (타 브랜드도 한 통씩 비우고 쓰는 글이기 때문이죠. 전혀 문제 없습니다!😊) 다만 제 입술이 유독 예민한 편이라, 현재의 제 컨디션에서는 입생로랑의 성분과 제형이 가장 편안하게 느껴졌을 뿐이에요. 사실 저도 기분에 따라 다른 브랜드 립밤들도 골고루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립밤 하나에 이 가격이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구순염 재발에 대한 걱정과 그동안 들였던 시간, 노력, 비용을 모두 생각하면 저는 기꺼이 재구매할 의사 200%입니다. 그만큼 제 입술엔 정말 편안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스타일의 립밤을 더 선호하시나요?

디올(Dior)의 쫀쫀한 밀착력과 은은한 혈색

샤넬(Chanel)의 담백하고 세련된 보습과 고급스러운 광택

입생로랑(YSL)의 투명하고 맑은 수분 ‘물막광’

사실 저는 그날의 기분이나 메이크업 무드에 따라 선호하는 취향이 매번 달라서, 언젠가 결국 다시 셋 다 화장대에 두고 번갈아 가며 쓰고 싶어지네요. (역시 하늘 아래 같은 제형은 없으니까요..)

나를 위한 선물은 물론,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센스 있는 선물로도 입생로랑 캔디 글로우 립밤을 적극 추천합니다.

입생로랑의 캔디 글로우 립밤은 물론, 조금 더 선명한 발색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한 글레이즈 립스틱까지! 두 제품 모두 실패 없는 선물용으로 강력 추천해 드려요.

구매를 고민 중이신 분들을 위해 하단에 공식몰 링크 남기면서, 저는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돈내산 솔직 후기이니 편하게 구경해 보세요!)

입생로랑 뷰티 공식몰


본 포스팅은 개인적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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